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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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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 13일 출범식 개최

2025-03-13

- 국내 청소년 아케이드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의 출범식 개최

- 청소년 아케이드 게임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행보

 

청소년 아케이드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24년 7월 창립된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 (Korea Arcade Game Industry Association)가 13일 17시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출범식은 협회 회원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김성관 사무관, 게임물관리위원회 서태건 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남걸 본부장 등 관련부처 및 기관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 유니아나 윤대주 회장을 필두로 회원사 임직원과 함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출범식을 통해 협회의 출발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대주 회장은 출범사에서 “초대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아케이드산업의 중흥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첫째, 우리 아케이드산업은 미래가치 산업이며, 둘째, 우리 아케이드산업 분야만이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한 영역이 있으며, 셋째, 우리 아케이드산업협회는 세상과 회원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협회는 팬데믹 종료 후 성장해 가는 글로벌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서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해 △법제도 개선, △국내외 관련 협단체와의 적극적 협력,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 사업, △점수 보상형 게임센터 운영 시범사업의 적극적 참여 등을 4대 추진 목표로 제시했다.

 

협회는 5월로 예정된 플레이 엑스포 전시회를 중심으로 최신 제품 전시와 아케이드 게임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